웹 브라우저에 URL 입력하면 일어나는 일 (인프라)

유튜브 널널한 개발자님의 강의 시리즈 '면접과 이직을 준비하는 IT취준생들을 위해'의 첫번째 강의인 웹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면 일어나는 일 (인프라 위주)를 듣고 공부한 블로깅이다.

웹브라우저에서 URL을 입력했을 때 발생하는 일을 인프라 위주로 살펴보자.

브라우저에 www.naver.com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네이버의 컨텐츠를 확인한다.

브라우저의 활동

먼저, 네이버 서비스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의 도메인과 웹서버가 위치한 IP의 매핑 정보를 알아야 한다.

1. hosts 파일을 확인한다. (mac OS)
   IP와 도메인의 매핑이 입력되어 있다.

hosts 파일

2. OS에서 제공하는 DNS cache를 확인한다.
3. DNS 서버에 직접 질의하여 IP 매핑을 얻는다.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 공유기가 DNS 포워딩하여 직접 질의한다.

네이버 서버의 IP 주소를 알았으면 네이버의 서버와 통신을 한다.

4. 네이버 에 http 통신을 위해 TCP 연결을 한다.
5. HTTP request로 질의한다.
6. response를 받는다.

널널한 개발자님은 여기까지를 신입에게 기대하는 대답이라고 하였다.
경력자에게 원하는 대답은 GSLB, CDN, failover, 부하분산, 장애대응을 포함한다.

널널한 개발자님은 CS 지식을 넓은 시야로 알고 계시고 너무나 쉽게 설명하신다.
그리고 멋진 멘트를 첨부하신다.

모든 개발자의 전공자화를 위하여!

Reference
https://youtu.be/GAyZ_QgYYYo
https://t4716.tistory.com/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