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후기
2022. 7. 21. 18:12
유튜브 토스 채널 이승건 대표의 '토스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후기입니다. 영상에서 이승건 대표는 "살고자 하는 반드시 죽는다"는 문장으로 토스의 창업과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핵심가설 하나만 잘 구현하면 되고, 빠른 실행과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가설 - 구현 - 홍보로 이어지는 기존의 아이템 개발 방식이 성공에 이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승건 대표는 이를 깨닫는데 창업 후 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어차피 안될 아이템은 디자인이 부족해서, 기능 추가가 없어서 잘 안되는 것이 아니다. 잘 될 아이템은 디자인이나 기능의 완성도가 완벽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스스로 찾는다. 5년간 실패를 이어간 이대표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고 마케팅으로 이어서 억지로 성공시키는 것이 아닌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