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5
2022. 8. 21. 22:41
출국 전날,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마지막 날이다. 부스로 향하기 전에 코로나 자가검진을 video call로 했다. 자가검진하고 video call로 감시하는 인력이 있으면 공인해주는 시스템인 듯하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의사에 대한 접근성이 한국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있는 시스템인 것 같다. 다행히 결과는 음성으로 한국으로 복귀할 수 있다. 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준비했던 그립톡을 전부 나눠주었다. 홍보 물품이 본래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연구원 캐릭터가 매우 귀엽기도 하고 유용하기도해서 부스에 방문했던 손님들이 많이 가져갔다. 코센은 작년부터 여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주 부터 박사 유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부스를 운영하며 포닥 분과 이야기했는데, 포닥이 다음 스텝으로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