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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_story

Post game interview, NBA final 4

295$ 
"5년전 처음 워리워스에 왔을 때, 나는 이 팀을 다음 레벨로 이끌 조각이라 생각했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드먼드 그린이 성장하며 우승할 수 있었다. 이것은 단순히 트로피나 우승 반지에 관한것이 아니라 여정이다. 우리는 잠재력을 극대화했는데, 이로써 우승할 수 있었다. 부상 복귀 후 팀원들이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 행복하다"


to KD
마크 슈와츠(espn) : "커리가 3점 신기록, 마지막 경기에서 37점을 넣었음에도 파이널 mvp를 타지 못했다"


KD :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백투백 우승을 원했지 그 누구도 파이널 mvp를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밤 시리즈를 끝낼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우승을 원했고, 우승이 우리보다 크다. 우리는 서로가 성공하기를 지켜보는 것을 즐기며 단지 매일 더 나은 선수가 되려 노력할 뿐이다. 이게 우리 팀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 그룹의 일원인게 기쁘다.


Javale Mcgee
" 커리어 처음엔 쉽지 않았다. 워리어스에 온 것은 축복이었다. 이번 시즌 힘들었지만 모두 노력해서 극복했다. 쉽지 않았다.


to Javale
마크 슈와츠 : "커리는 파이널 mvp를 이번에도 타지 못했다. 당신들은 이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데, 무엇이 당신들을 그렇게 만드나?"


갓기 : "팀에 올스타가 4명이 있음에도, 이들이 이타적인 것을 보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이 팀의 일원인게 행복하다. 모두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한다."


(경기를 뛰지 못한 휴스턴과 컨퍼런스 파이널 후)
"코치가 내게 말했다. 네가 선발 출전할거라고. 정말 놀라운 기분이었다. 당신이 무슨 일을 겪고있더라도, 당신의 계획, 목표, 미래에 집중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주위 다른 사람들은 당신 내면에서 일어나는일, 인생을 흐트려 놓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팀은 나를 믿었다. 그리고 우리는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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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워스의 재능의 합이 캐벌리어스의 합보다 크다고 하지만, 파이널까지 올라온 수준의 팀의 재능을 적다고 할 수 없다.

조직력의 차이가 시리즈를 갈랐다.
벤치에서 나온 맥기와 리빙스턴은 야투를 거의 다 넣을 정도로 활약 했지만, JR은 1차전에서 본헤드 플레이로 시리즈를 던졌다. 이뿐 아니라 수비의 완성도에서 큰 차이가 났는데, 캐브스의 수비는 커리에게 더블팀을 갈때 한번의 패스로 빈공간이 쉽게 나는 등 컨파에서 골스와 붙었던 휴스턴의 수비와 비교하면 골스에게 너무 쉬운 상대였다.

우승이라는 결과가 따라와 빛이 나는 것인지 모르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를 거쳐가거나 지금 소속해 있는 선수들이 그곳에서 농구를 정말 즐기며 행복해 한다고 한다. 냉엄한 승부의 세계에서도 웃으며 팀 스피릿을 세우는 모습이 이질적이지만 즐거워보인다.


출처
"NBA postgame interview in youtube"
"NBAMania - 파이널 4차전 - 자베일 맥기 포스트게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