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오는 부활절이 올해도 왔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내 죄의 해결이라는 큰 은혜가 있지만,
한해 한해 그 의미는 작아지고 형식적인 예배만 남는다.
부활은 복합적이다.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다.
예수님이 탄생하던 때 수 많은 어린아이들이 죽었고,
내 죄때문에 예수님은 죽었다.
죽었기 때문에 나는 살았다.
나 역시 죽음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속에서, 전 세계적이고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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