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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travel

Washington D.C 4

UKC 2022 둘째날 홍보부스 운영을 마치고 펜타곤 쇼핑센터를 구경갔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려고 gym, weight lifting 등으로 검색하여 쇼핑 센터 옆에 있는 곳을 갔다. 한달 사용하면 39달러였던 것 같은데 day pass가 20달러였다.. 시설도 내가 원하는 free weight zone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스쿼트 랙 자체가 없고 스미스 머신만 몇개 있었다. 운동 시설의 규모는 컸는데 유산소를 위한 기구들이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려니 힘이들어 금방 나와 쇼핑센터로 향했다.

Fashion Centre at Pentagon City
팬타곤 쇼핑센터 근처 헬스장
펜타곤 쇼핑센터 내부

집에 도착해서 Uber eats로 바베큐를 시켜먹었다. 한국에서는 고기자체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먹은 음식중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게 느껴졌다. 환율, 물가 상승의 영향때문에 밥값 자체가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햄버거 세트 하나 잘 챙겨먹으면 3만원 수준이니 많이 비싸긴 하다. 

저녁으로 먹은 바베큐
숙소에서 바라본 노을

숙소가 11층이라 해가지는 모습이 잘 보였다. 워싱턴은 하늘이 매우 맑었다. 노을도 매우 붉고 자연과 공원이 역시나 크고 푸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식사는 배달음식을 거의 시켜먹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차고 다녔는데, Uber eats 덕분에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먹었다. 역시 한국의 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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